낙동강과 한강 등에도 해마다 녹조가 발생해 생태 환경을 교란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.
수자원공사, K워터는 올해부터 드론과 수차까지 동원해 입체적인 녹조 제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
하지만 녹조 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아서, 올해도 여름철 불청객 녹조와의 힘겨운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
[김지찬 /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: 녹조예방을 위하여 낙동강 보호구간에 수상 녹조 제거 장치 총 60대의 녹조 저감설비를 가동하여 선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.]
[허규묵 / 녹조 제거선 선장 : 배를 가지고 녹조를 파괴하고 물보라를 일으키니까 녹조가 거의 파괴됩니다. 매일 몇 번씩 하니까 시퍼런 녹조가 거의 없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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